안녕하세요 앙큼한 여인네입니다.

 

장미색비강진이 다 낫기까지 시간이 정말 오래 걸렸는데요.

오늘은 그동안 해왔던것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가려움이 시도때도 없이 와서 미칠거 같을때

생명수를 만났습니다.

 

시카 케어 바디 미스트!

 

※전부터 말하지만 광고아니고 내돈내산입니다.※

 

 

제가 애 덕분에 가려움을 많이 극복했습니다

 

막 무조건 가려움이 낫는다?

 

그건 절대 아니구요

 

뿌렸을때 화안느낌이 들면서 가려움을 완화 시켜줍니다

제 느낌에는 그러하다는건데 개인차가 있겠죠?

 

물론 무조건 가려움이 완화되는건 아니구 심하게 가려울때는 못긁어서 난리가 나는것도 사실인데요

그래도 이것을 뿌리면 현저하게 긁는 횟수가 줄어서

그냥 조금이라도 가려울때 미친듯이 뿌려버리고

잠시 멍때리고 가만히 있으면 살것같다~ 이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쓰는양이 많아서 휴대로 가지고 다니는거 집에 두는용해서 2개를 사용했습니다

 

장미색 비강진은 아무래도 시간이 약이다 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나아지긴 하는데요

 

일단 영양제는 비타민 D가 제일 나은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효소를 먹었는데요

 

아무래도 면역력 올리는데는 효소만한게 없잖아요

 

 

저는 평소 유니베라에서 나오는 빌리브 효소라는 것을 먹는데요

7가지 곡물과 북두를 발효시켜서 만든거라는데

저한테 잘맞는거 같아요

 

소화가 안되거나 그럴때도 먹으면 효과를 보고

설사할때도 효소를 먹으면 좀 가라앉아서 집에 상비약처럼 두고 먹는편인데

하필 다 떨어져서 새로 주문해서 먹었거든요

 

그리고 확실히 이것을 먹고 다음날은 조금 가라앉는 기분이 들었어요

기분탓일수도 있고 사람마다 또 다르겠죠?

 

그리고 제일 효과를 많이 본것은 이것이었는데요.

 

 

제 피부를 본 지인이 스테로이드 관련 로션을바르면 많이 좋아질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발라본건데 진짜 효과가 있더라구요

 

장미색 비강진 나으려고 제가 진짜 엄청 노력해봤는데

 

제일 중요한것은 면역력인거 같아요

 

이번에 고생을 엄청 해보니까 건강을 잘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조만간 디톡스를 한번 해보려고요

 

아무래도 몸의 독소가 없어져야 면역력이 더 증가하지 않을까싶네요

 

참고로 아직은 가끔씩 피부에 뭐가 올랐다 내렸다 하긴해요

 

두드러기처럼 말이죠

 

그럴때는 가려워서 힘들지만 전보다는 살거같아요

 

 

 

이글을 다 읽어주신분들 다들 면역력 챙기세요!

장미색 비강진 다들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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